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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여고·고창상고 설립계획 추가승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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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전주】진안여고와 고창강호상고의 설립계획이 추가 승인돼 81학년도에 도내에는 공립2, 사립7개교 등 모두 9개교의 고등학교가 개교하게 됐다.
20일 도교위에 따르면 추가승인된 공립진안여고는 학년당 3학급씩으로 진안읍군상리465에, 사립인 강호상고는 학교법인 강호학원이 학년당 3학급 규모로 고창읍덕산리산44의1에 각각 세운다는 것이다.
이들 학교신설로 81학년도 도내고교수용능력은 9개교에 56개 학급이 늘어난다.
교위는 신설외에 기존 11개교에도 15개 학급을 증설할 계획이어서 도내 전체의 학급 수는 올해의 6백90개 학급에서 7백61개 학급으로, 71개 학급이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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