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지키던 주부 강도에 찔려서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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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7일하오 6시30분쯤 경기도부천시심곡2동96의12 심명규씨(31)집에 강도가들어 안방에서 혼자집을 지키던 심씨의 부인 김순정씨(25)의 얼굴과 배등 10여군데를 칼로낄러 숨지게한뒤 3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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