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석유상 밝혀|하루 원유생산량 950만 배럴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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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니코시아3일 AP합동】 「사우디아라비아」는 7일부터 1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라이프」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임시총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라비안· 라이트」기준 원유가를 현행 「배럴」당 26「달러」에서 28「달러」 내지 30「달러」로 올리는 대신 다른 고가산유국이 유가인하를 실시함으로써 OPEC유가단일화를 회복시킬것을 제의할 계획이라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메디나」지가 3일 보도했다.
한편 「루르키」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차관은 3일 한 기자회견에서 「다이프」에서의 OPEC 임시총회가 7일 개막됨을 확인하면서 이번 임시총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쉘라」 「이란」「이라크」 「알제리」 및 「나이지리아」 등 6개국이 공동 작성한 OPEC장기석유전략을 검토하는 한편 「사디아라비아」의 석유단일화도 논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야마니」 「사우디아라비아」석유상은 한 「사우디아라비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산유량을 하루 9백50만「배럴」을 유지,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개발 및 세계원유수요에 맞출 것이며 원유수출을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 제품생산수출과 「링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가는 최저 「사우디아라비아」의 「배럴」당 26 「달러」에서 최고 「리비아」의 37·50「달러」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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