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 태양열주택 착공|2,000평에 단독10·연립20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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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되는 풍납동태양열시범주택단지가 28일 착공됐다.
정부의 「에너지」절약형 주택개발계획에 따라 삼성종합건설의 시공으로 건설되는 이 태양열주택단지는 대지2천평에 단독주택 천가구·연립주택2O가구등 모두 30가구를 건설하게 된다.
단독주택은 40평형으로 2층규모고 연립주택은 35펑형 2층이며 총공사비는 15억원으로 오는11월2O일까지 완공된다.
이 태양열주택단지는 대지 2천평가운뎨 건축면적은 4백90평으로 1천5백10평을 녹지 공간으로 하고있으며 일반주택에 비해 난방비가 60%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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