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국 베이징자동차 그룹에 LED 조명 수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 LED제조사와 조명 컨설팅 업체의 활약으로 오는 24일 중국 베이징자동차에 LED조명 설치를 기념하며 주 중국 한국대사관의 박은하 경제공사를 비롯하여, 중국 환경보호부 관계자, 베이징자동차 그룹 관계자 및 내빈을 모시고 LED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LED조명 제조업체 (주)아이스파이프는 컨설팅 전문업체인 대아기술무역(주)와 (주)스마트솔루션즈와 공동으로 중국 베이징자동차 그룹에 LED 공장등을 수출하여 설치까지 완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베이징자동차그룹은 합자회사인 베이징현대를 비롯하여, 베이징벤츠, 베이징푸텐은 물론 수많은 부품기업을 계열사로 거느린 거대 기업집단이다.
(2013년 기준 중국 내수시장 5위의 자동차 전문 그룹이다.)

이번에 설치한 (주)아이스파이프 CR2000 제품은 중국 CQC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열전달 성능을 기존 알루미늄보다 200배 높인 ICEPIPE라는 원천 기술을 통하여 세계 최저경량을 실현하여 시공이 간편하고 안전하며 방열 효과가 빠른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기존 공장등의 무게와 발열, 가격을 획기적으로 줄여 국내 공장용 LED조명이 중국시장에 어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대아기술무역(주)와 (주)스마트솔루션즈는 중국 베이징 자동차 그룹에 (주)아이스파이프 제품을 소개하고, 베이징자동차 생산현장에 적합한 조명 컨설팅과 베이징자동차의 에너지 절감에 대한 토탈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중국 진출에 필요한 CQC인증과 수출입 컨설팅 까지 지원함으로써, 국내 제조사와 유통 컨설팅 업체 간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만들었다 할 수 있다.

아이스파이프 이상철 부사장은 “이번 중국 베이징자동차 LED조명 납품은 (주)아이스파이프 LED조명이 품질 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도 중국 제품과 경쟁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대한민국에서도 필립스, 오스람, GE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세계 조명업계에서 한국의 아이스파이프 제품이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이야기 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