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태 북괴 대사관 설치 태국 정부에서 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방콕 4일 AFP 동양】태국 수상 사무국은 4일 태국과 북괴가 서로의 수도에 대사관을 설치하는데 합의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사무국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태국을 방문한 북괴 대외무역 부장 김석진이 지난 3월31일「프라마른·아디레크사른」태국수상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 문제를 제기한 일은 있으나「프라마른·아디레크사른」부수상이 이 문제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