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하룻새 산불 16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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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민식수기간중인 2일 하루, 서울에서 14건, 경기지방에서 2건등 모두 16건의 산불이 일어나 1명이 불을 끄다 숨지고 1만여평 2만여그루의 나무를 태웠다.
▲2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개봉동 산62 개봉「아파트」뒤 응골산에서 불이나 불을 끄던 산주인 전영덕씨(73)가 연기에 질식,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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