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에 폐수버려온 염색업소 4곳 폐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3일 중랑천에 폐수를 흘려보낸 도봉구 방학동565 한독날염등 4개 염색업소를 폐쇄하는 한편 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강동구청관내에서 폐수를 배출하는 세화섬유등 11개 공해업소에 대해선 폐수를 수거, 시보건연구소에 검사를 맡겼다.
이들 업소는 공해방지시설도 하지 않고 폐수를 중랑천에 흘려보내 하천을 오염시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