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양과 비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해 우승「팀」인 강호 한양대는 제16회 춘계전국대학축구연맹전 첫날 첫 경기에서 무명의 지방「팀」전북대의 투지에 말려 예상을 뒤엎고 0-0으로 비겼다.
29개의 많은 「팀」의 출전으로 효창구장과 연대운동장에서 24일 개막된 이날 경기에서 국민대-충북대, 육사-강원대등 3「게임」이 비겼으며, 광운공대만 충남대를 1-0으로 제압했다.
이 대회는 29개「팀」이 8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뒤 각조 상위2개「팀」이 결승「토너먼트」에 올라 패권을 가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