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트리니티」합주단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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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일본 「트리니티」(성삼일)합주단 내한공연이 25∼26일 국립극장소극장(하오7시)과 27일 대한성공회 대성당(하오2시)에서 각기 열린다.
한국의 원폭피해자를 위한 치료모금 및 정박아를 위한 교육시설 확장기금조성을 위한 이 음악회에서는 「베버」의 『「아다지오」와「론도」』, 「하이든」의 『희유곡제1번』등이 연주된다. 13명의 목관 악기연주자로 구성된 이 합주단 내한연주회에는 국향목관 5중주단과「닥터즈·앙상블」이 찬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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