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대업에 금융·세제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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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종완 건설부장관은 앞으로 주택 임대업을 육성, 세제 및 금융상의 지원책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8일하오 KBS-TV와의 대담 「프로」에서 주택 임대업의 육성은 무주택자가 자기집을 마련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실명하고 지금까지는 여러 채의 집을 지어 세를 주는 것에 대해 죄악시하는 풍토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세제 및 금융지원을 통해 주택 임대업을 일종의 기업으로 육성, 산업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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