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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명수네떡볶이’.
하하(35·하동훈)가 박명수(44)의 신곡 ‘명수네 떡볶이’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축하했다.
하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수형 대단하다. G.park!”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박명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명수네 떡볶이’를 공개했다. 박명수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그룹 투개월의 김예림과 프로듀서 UL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명수네 떡볶이’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올레 뮤직·네이버 뮤직·소리바다 총 4개의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명수네 떡볶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친근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프로듀서 UL의 담백하면서도 재치 있는 보컬과 투개월 김예림의 유혹하는 듯 몽환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박명수는 진성, 가성을 오가다 호통 개그도 하는 등 곳곳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명수는 2009년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냉면’, 2010년 ‘카라’의 전 멤버 니콜과 ‘고래’, 2011년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바람났어’ 등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명수 명수네떡볶이’. [사진 하하 트위터 · 네이버뮤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