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자문위원 백30명 위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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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도창 법제처장은 18일 국무화의에서 헌법조사반의 해외파견 문제에 대해 『개헌안의 기본골격이 되는 통치형태 가운데 자료가 불충분한 「의원내각제를 가미한 대통령제」 의 집중조사를 위한 것』 이라고 설명. 김 처장은 『말이 좀 많긴 하지만 기왕에 국민적 합의를 기반으로 한 좋은 헌법을 만들려면 이 정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겠느냐』며 국무위원들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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