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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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광 초대 헌재소장 제2회 목촌법률상 수상
초대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조규광(81·사진)씨가 제2회 목촌법률상 수상자로 5일 선정됐다. 헌법학과 행정법학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서울대 법대 교수와 법제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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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신명규씨, 고 김도창씨 '관악대상'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 임광토건 대표)는 제9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반기문(左) 유엔 사무총장(영광 부문) 등 세 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참여 부문에는 법제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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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법제처장 간담회 가져
박주환(朴珠煥.사진 왼쪽)법제처장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대 법제처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문홍주(5대).이선중(8대.사진 오른쪽).김도창(9대).김영균(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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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운영위원 위촉
대법원은 13일 법조인 양성및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사법연수원 운영위원으로 김도창(金道昶)전 법제처장(위원장),백충현(白忠鉉)서울대 법대교수(부위원장),유승삼(劉承三)중앙일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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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연 초대 이사장에
김도창 전 법제처장이 14일 열린 한국법제연구원 이사회에서 초대이사장에 선출됐다. 오는 9월 14일에 문을 열 이 연구원의 초대원장에는 이세훈 전 법제처 법제조정실장이 임명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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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진기 본사회장 빈소 최규하 전 대통령 등 조문
본사회장인 고 홍진기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성북동260 자택에는 14일에 이어 15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평소 고인과 가깝게 지내던 각계 인사, 친지들의 문상발길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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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의성 김씨
의성김씨는 신라의 왕족이다. 시조는 신라56대 경순왕의 아들인 김석-. 그는 고려태조 왕건의 외손으로 의성군에 봉해졌기 때문에 후손들이 「의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고려의 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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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키비단클럽 총재
김도창변호사(전 법제처장)는 6일 하오 하야트호텔튜립홀에서 열린 국제키비탄클럽 한국지부 제9회 연차총회에서 제9대 총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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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병출신 민간인들
학병출신들은 군 이외의 민간부문 각계에도 광범히 확산되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왔다. 부문별로 보면 학계·교육계로의 진출이 가장 많았고 경제계·법조계·언론계·정계·관r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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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부모대화 자주 갖겠다
서울대는 최근 학부형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3시간30분 동안 학생지도에 관한 의견을 교환. 개교 후 처음 가진 학교와 학부모간의 대화에는 학교측에서 권이혁 총장을 비롯한 학·처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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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론과…표결과…번복의 진통 6개월|"새 헌법안에「최선」담았다"|요강작성소위 3인이 말하는 특색과 심의 과정|최호진씨 윤세창씨 김태청씨
오는 10월 국민투표에 붙여질 제5공화국 헌법안이 전문·부칙과 10장1백31개조로 성안됐다. 정부개헌심의위는 6개월간 11차의 전체회의와 27회에 걸친 요강작성서 소위 끝에 지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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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내각 일괄 사표
신 총리 국무총리와 전 국무위원이 20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일괄사표를 써 최규하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이에 따라 최 대통령은 금명간 국무총리를 포함한 일부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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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개헌공청회 취소
정부는 12일부터 17일동안 전국 12개 도시에서 열기로 했던 개헌공청회를 일단 취소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공청회개최 전면취소문제, 정부의 개헌작업일정의 단축방안을 최종 확정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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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담당 각료들이 주장
정부의 개헌공청회 취소방침은 9일하오 국무회의에서 격론 끝에 결정된 뒤 김도창 법제처장이 청와대로 들어가 최규하 대통령에게 국무회의결과와 개헌심의안 입장을 1시간 가량 보고하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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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충분히 협의|신 총리 밝혀
신현확 국무총리는 21일『항간에서 정부가 새 헌법의 골격과 기본 방향을 미리 정해 놓고 이에 맞추어 개헌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는 등 갖가지 추측과 억측이 나돌고 있으나 이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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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식 정부형태」진의 따져
국회개헌특위는 19일 김도창 법제처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권력구조소위를 열고 정부의 개헌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김수한 소위위원장은 지난 14일 최규하 대통령이 정부측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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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방침 결정된 바 없다"
19일 열린 국회개헌특위 권력구조소위는 국회사상 처음으로 소위회의록을 작성키 위해 속기사를 동원시키는가 하면 의사봉까지 준비. 김수한 소위위원장은『정부가 위촉한 68명의 개헌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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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토지 소유금지 소비자보호 명시
국회 개헌특위 제3소위(소집책 이도환의원)는 17일 경제조항에서 대 토지소유를 금지하기 위해 토지소유한도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는 데 합의하고 중소기업 보호·육성조항과 소비자보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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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작업에는 주역 없다.
정부의 헌법 개정 심의위 간사장인 김도창 법제처장은 『심의위 발족으로 넓게는 경치발전이 좁게는 개헌작업이 제2단계에 들어섰다』그 규정하고 개헌 작업의 주도권 문제에 대해 『개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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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부형태 채택해도 현실에 맞는 보완책 필요
김도창 법제처장은 14일 『헌법규정은 우리의 정치전통이나 사회현실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을 때 그 규범적 효력이 가장 커지고 어떤 이상만을 추구한 헌법은 규범력을 나타내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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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헌법을 만들자
14일 상오 중앙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헌법개정심의위 첫 회의에는 외국여행중인 김승한 위원을 제외한 67명의 심의위원이 모두 나와 가나다순으로 두 줄씩 서로 맞보고 앉은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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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과열되면 혼란
최규하 대통령은 14일 『국가권력이 대통령에게 과중하게 집중된 정치제도하에서는 대통령의 유고나 돌연한 궐위가 바로 국가적 위기에 직결되기 쉽고, 또 이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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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잊은 법제처
헌법개정심의위 발족이 14일께로 다가옴에 따라 법제처 직원들은 일요일인 9일에도 정상 출근해 각종 개헌기초자료를 정리하느라 부산한 하루를 보냈다. 김도창 법제처장은 박윤흔 기획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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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작업 금주부터 정부·국회서 본격화-권력구조 등엔 아직도 "큰 차이"
국회개헌특위와 정부는 이번주부터 개헌작업을 본격화한다. 국회개헌특위는 10일 여야간사회의를 열고 ▲권력구조 ▲기본권 ▲경제사회 등 3개소위원회의 활동을 12일부터 시작해 4월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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