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리지널 리키로제타 새로운 라인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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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블레어가 직접 선택했던 ‘ 잇 백’으로 2012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 되었던 뉴욕 패션브랜드 리키로제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상품들로 새로운 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OEM 디자인 방식에서 벗어나 향후 뉴욕본사의 오리지널 디자인들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라고 리키로제타 관계자가 말했다.

기존 리키로제타의 대표가방인 벨라 백은 비비드한 컬러들을 유지하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소재로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해 론칭 후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디럭스 미니 백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 예정이다. 또한 레이디럭스 미니백의 와이드 사이즈로 숄더 겸클러치 형태의 새로운 라인도 출시된다고 한다.

아울러 크로스 바디 월렛과 쇼퍼백이 포함된 Rosetta Line은 한국과 뉴욕 동시 론칭 예정이다.

리키로제타 CEO 겸 디자이너 리키 아더(Riki Adir)는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여성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제품에 반영하였다.

오리지널 리키로제타의 가장 큰 특징은 장미를 모티브로 한 리키로제타의 엠블럼.
장미꽃 모양의 리키로제타 엠블럼은 리키로제타 가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해주고 있어, 패션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디자인 특징이 살아있는 리키로제타 백은 고급스러운 가죽을 사용하여 훌륭한 감촉을 자랑하고, 섬세한 제작 방식으로 품질이 뛰어나다. 도시적이며 세련된 감성이 풍부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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