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당장학회 기금마련 한국화 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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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양학가 김인자여사(후소회회원)가 불우한 미술학도를 위해 세운 혜화당장학회 기금마련 『한국학작품전』이 3∼13일 서울인사동 해송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김은호 노수현 박승무 변관식 이상범 허백련 이용우 김기창 김영기 김화경 민경갑 박노수 서세옥이유태 조중현 장우성 천경자 허건등 동양학가 18명의 화조화·산수화가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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