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전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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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중앙도서전시관(쟁노구신문로소재)은 『전화「서비스」제』를 새로 마련,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전화번호 75-6633을 이용하는 이 전화「서비스」제는 신간도서의 증가에 미치지 못하는 비좁은 서점공간을 타개할 필요에서 만들어졌다고.
전화「서비스」의 대상은 ▲보고 싶은 책이 비치돼 있는가 ▲그 책들의 저音자명이나 책값 또는 출판사이름 ▲필요로 하는 주제에 연관된 참고도서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출판된 책들을 구할 수 있는가 ▲추천할만한 책은 무엇인가 등 「책에 관한 모든 문의」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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