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열차 정상운행|전철막차는 10시 반|통금 일부 환원 따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등 6개 도시를 제외한 전국의 통금이 종전대로 환원됨에 따라 그 동안 운휴됐던 12개 열차 중 9개 열차가 8일부터 정상운행된다.
또 수도권전동차는 하오10시30분까지(종착역 도착시간) 1시간 연장운행된다.
고속 「버스」도 6개 지역에 한해 하오10시까지 1시간 연장운행하고 그 밖의 지역은 정상운행된다.
정상운행이 되지 않는 열차는 ▲서울(하오5시30분발)∼마산행이 밀양까지(하오10시9분 착) ▲영천(하오5시50분발)∼대구행이 영천까지(하오9시35분 착) ▲김천(하오8시50분발)∼대구행이 왜관까지(하오9시44분 착)운행된다.
이번 사태로 여객열차는 당초 20개 열차가 운휴됐던 것이 지난2일 서울 등 20개 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통금이 환원되면서 그 중 8개 열차가 정상운행, 이번에 다시 9개 열차가 정상 운행되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