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사진전시회|서울 YWCA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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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YWCA는 12∼17일,「세계YMCA와 YWCA가 함께 지키는 기도및 「국제친선주간」 (주제 「어린아이같이」)을 맞아 이 기간동안 「어린이를 소재로 한 사진전시회」를 연다.
장소는 명동Y회관 각층 「로비」. 16일 하오4시에는 4층 중흥당에서「어린이와 엄마 함께 노래 부르기」대회도 개최한다.
국민학교 어린이와 어머니가 한「팀」이 되어참가하는 이대회의 참가신청은 10일까지 Y안내실과 국제친선부에서 받는다.
참가자는 지정곡 2곡(『우리나라 좋은 나라』와『가랑잎 그림책』)과 자유곡 1곡을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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