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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사절보낸나라 47개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장에 주한대사를 참석시켰던 몇몇 나라가 뒤늦게나마 이들을 특사로 한다는 신임상을 보내와 조문사절을 보낸 나라는 모두 47개국 2백1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5일 서독의 「로이테리츠」 주한대사와 「벨기에」의 「제라르·자크」대사가 특사로 추가됐고「네델란드」의「롤란드·반·멘·베르크」주한대사를「네덜란드」와「룩셈부르크」두나라의 특사로 한다는 신임상을 보내겠다고 두나라 정부가 외무부에 각각 통고. 이로써 본국에서 직접 사절단을 보낸 나라는 14개국, 주한대사(일본상주 겸임대사포함)를 특사로 보낸 나라는 33개국이 됐다.
한편 안개때문에 국장에 지각한「필리핀」의 「이멜다」여사는 태풍 때문에 출발도 하루늦춰 6일상오 가장늦게 출국했는데 박동진외무장관은 남화계한국화1폭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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