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방지위해 노력|장동자부장관 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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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장예준동자부장관은 29일은성탄광사고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 『40여명의 산업전사들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데대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국민들앞에 정중히 사과드린다』 고 말했다.
장장관은 또 이번 사고를 계기로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해 과학적인방법의 개발로 광산보안사고방지에 최대의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하고 유족들에대한 보상및 장의문제는 여건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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