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유엔총장특보 KGB요원 활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AP】「발트하임」「유엔」사무총장의 고위특별보좌관인 소련외교관「빅토르·레시오프스키」는 소련 비밀경찰 KGB「스파이」로서 지난 2년 간 소련 측에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유엔」은 「레시오프스키」의 비밀정보수집활동저지에 거의 손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뉴욕」의 「데일리·뉴스」지가 미 정보소식통들을 인용,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