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서울도심 황금연휴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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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징검다리휴일이 시작된 30일과 1일 각 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은 나들이 객과 추석귀성객들로 크게 붐볐고 전국 각 유원지는 가족동반의 향락 인파로 메워졌다.
서울역을 빠져나간 인파는 30일 하룻동안 5만여명에 이르렀고 서울 강남고속「터미널」과 마장동 동마장 시외「버스·터미널」은 새벽부터 몰려든 인파로 발들여 놓을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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