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대륙붕 공동위|10월 15,16일에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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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일양국정부는 11월초에 열릴 예정이던 대륙붕공동위부회를 앞당겨 10월 15,16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어 7광구탐사 및 시추에 따른 양국국내법적용문제 등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공동위원회에는 정부간 위원으로 우리측에서 장명관외무부아주국심의관 유자민동자부자원개발국장, 일본측에서는「미야께」(삼택화조)의 무성 「아시아」국차장 「가미야」(신곡화남)「에너지」청석유부장과 20여명의 양국정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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