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 식당 위생 검사 4곳 고발 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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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영등포구청은 14일 관내 집단 급식소에 대한 위생 검사를 펴 조리사를 고용하지 않았거나 종업원들이 위생복을 입지 않고 근무한 금호전자 등 4개소를 고발조치하고 위생 시설이 나쁜 동해실업 (가리봉동 481의 2) 등 48개 업소에 대해 시설 개수 명령을 내렸다,
고발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금호전자 (가리봉동 60의 61) ▲동성정밀공업 (동 667) ▲부광물산 (동 345 의10) ▲기륭산업 (동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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