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손예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나이 어린 설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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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해적’ 스틸]

 
‘해적 손예진’.

영화 ‘해적’에 출연하는 손예진(32)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20)”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2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영화 ‘해적’ 기자간담회에서 “산적 역할 배우들과 해적 역할 배우들이 따로 촬영했는데 해적 역할 배우들 중에는 설리가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 배우 중 설리가 가장 어리다. 귀엽기도 하고, 촬영도 열심히 하더라”고 덧붙였다.

‘해적’은 다음달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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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손예진’. ‘해적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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