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회 정두영 부장|물의 빚어 인책 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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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홍익회 야구부장 정두영씨(47)가 10일 홍익회 야구부 선수들이 대우 개선을 내걸고 최근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철도청 소속의 홍익회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 8일 철우회에서 홍익회로 「팀」명칭이 바뀌면서 일반직에서 별정직으로 되어 신분보장이 되지 않는 다고 21일까지 기한부로 이의 개선을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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