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공단에 종합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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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1일 구로공단 지역의 복지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구로동339일대 1만5천평을 병원시설 부지로 결정했다.
이 부지에는 고려대가 서독과의 차관교섭이 확정되는 대로 6백개의 「베드」를 갖춘 연건평 1만1백82평의 종합병원을 비롯해 의과대학(연건평 3천26평) 간호대학(1천3백10평), 보건전문대학(1천5백12평) 건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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