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사절 아주순방|「비동맹」외교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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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내외】일단의 북괴당사절단(단장 북괴당중앙위원 김환)이 아주의「탄자니아」를 방문, 「니에레레」대통령에게 김일성의 친서를 전달한데 이어 지난 2일「잠비아」로 떠났다고 중공의 북경방송이 4일 보도, 오는9월「쿠바」의「아바나」에서 열릴 비동맹국 정상회의에 대비한 북괴의 외교활동이 본격화하고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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