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이 위로금 범인 쫓다 다친 경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상천 서울시장은 28일 하오 도망치던 절도피의자를 뒤쫓아 열차에서 뛰어내리다 중상,고려대 부속병원에 입원중인 서울 북부경찰서 권종화 경장(46·본보 25일자 7면 보도)을 방문, 박정희 대통령이 준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