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전통문화 보존회의 오늘부터 2일1까지 서울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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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2차「아시아」태평양 지역문화재 및 전통문화보존회의가 28일 상오 10시 서울「롯데·호텔」에서「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현대화 과정에 있어 문화재 및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지역간의 협력』을 주제로 열렸다.
9개국대표 35명이 잠가한 이화의 개회식에서 김성진 문공부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나라마다 제각기 특색 있는 문화전통에 바탕을 둔 민족문화를 계발하여 이룰 토대로 문화교류를 해 나갈 때 국제사회는 더욱더 윤택해 질 것』이라고 말하고『이 회의가 이 지역뿐 아니라 인류문학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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