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대사관에 핵탄|아민축출전에 개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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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아민」전「우간다」대통령은 과거 대통령재직시 자신을 조롱하던 전세계국가들에 보복하기위해 각국주재「우간다」대사관에 핵폭탄을 설치하려는 계획을 세웠었다고 영국의「데일티·미러」지가 보도.
가방크기의 핵폭탄설치계획은 지난76년「이스라엘」특공대의「엔테베」 공항인질구출작전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밀기록들이「아민」의「캄팔라」도주 48시간만에「캄팔라」국가연구「센터」에서 발견되었다는 것.
이를 보면「아민」이「아일랜드」공화군 (IRA)과「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로부터 많은「힌트」를 얻었음이 드러나고 있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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