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의 위기와 비슷 OECD 사무국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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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21일AP합동】국제「에너지」기구 20개국 각료회의에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에밀· 반· 레네프」사무국장은 20일 중·단기「에너지」전망이 세계경제에 중대한 피해를 줄만큼 큰 위험을 안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OECD회원국이 적절한 정책을 수립하지 못할경우 산유국의 유가 4배인상에 이은 74∼75년의 경기침체와 비슷한 불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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