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한국팀 제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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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페루 프로축구의 강호 스포팅·크리스탈은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고별4차전을 1-0으로 승리, 방한전적 2승2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대표팀은 이날 박성화를 센터·포워드로 기용하여 새로운 공격진용의 구축을 시도, 상당한 기능성을 제시했으나 세계8강인 페루를 당장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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