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일 불과 대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은 막바지에 접어든 제8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결승리그 6일째인 10일 프랑스와 준우승권에 돌입할 중요한일전을 벌인다.
결승리그에 들어 미국·일본·호주를 연파, 3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대 프랑스전에 이어 최종일인 11일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낙승이 예상되고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 캐나다는 9일 대 일본전을 비롯, 호주·미국전 등 3게임을 치르게 돼있는데 가장 안정된 전력을 보유하고있어 전승우승이 유력시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