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낙선한「도프」전영국자유당수(50)는「런던」의 법정에서 선거운동을 이유로 회피해
왔던 살인음모 및 교사협의에 대한 재판을 받았다.
「도프」당수에 대한 혐의는 영국법에 따라 선거유세 중 거론되지는 않았으나 그가 20년 동안 지
켜오던 의석을 잃은 것은 한때 동성애 상대였던 남자「모델」을 죽이려했던 사건 때문임이 분명
하다.
이 사건은 살인청부인이라는「앤드루·뉴튼」이라는 자가 75년「도프」당수의 한때 동성애 상대였
던「노먼·스코트」를 축여주는 댓가로 2만 「달러」 (1천만원)를 제공하겠다는「도프」씨 친구들의
제의를 받은 일이 있으며 그가 범행에 들어갔으나 「스코트」의 개만 축이고 말았다고 폭로함으로써
발단된 것이다.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