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란 전수상은 미C-A 정보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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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회교혁명직후 종적을 감춘「바크티아르」전「이란」수상은 미중앙정보국 (CIA) 요원이었다고
「테헤란」의 일간 「밤다르」지가 회교공화국의 초대 -프랑스 대사에 임명된 「알라이」씨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모사데크」수상시절 경제상을 역임한「알라이」대사가 『「바크티아르」전 수상은 지난
61년 이래 미 CIA의 한 정보윈으로 활동해왔으며「팔레비」왕에 의해 수상에 임명됐을 때에도
CIA의 지시에 따라 조각에 동의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달 중「바크티아르」전수상의 CIA 정보활동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폭로한 책을 간행할
예정이라고.【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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