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중동지역에 치우친 원유도입선을「아시아」중남미 및「아프리카」지역으로 다변화하는
한편「메이저」를 통하지 않고 산유국에서 직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8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내년부터 운영권이 우리 나라에 넘어오는 유공 등 기존 정유공장과
방년까지 신설할 5개 정유공장에 원유틀 안정적으로 공급키 위해 원유도입선을「인도네시아」「멕
시코」「콜롬비아」및「아프리카」의 산유국으로 다변화할 것을 추진중인데 이미「인도네시아」로
부터는 82년부터 공급받기로 합의를 봤으며 「멕시코」와도 구체적인 교섭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
려졌다.
정부는 또 현재「메이저」틀 통하고 있는「사우디」·「쿠웨이트」·「이라크」·「이란」등 중동
산유국들과 청부「베이스」의 원유직도입 계약체결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