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운전사·안내양 임금 25∼30%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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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내 버스운전사와 안내양의 임금이 15일부터 25∼30%씩 인상된다.
이는 시내버스사업조합과 버스노조측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인상내용을 보면 15일 근무를 기준, 운전사의 임금은 19만5천원에서 25만4천원으로 약 30%, 안내양은 7만8천원에서 9만7천원으로 약 25%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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