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하임 이달 하순 아시아 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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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본부 16일 로이터합동] 「발트하임」 총장은 오는 22일게 시작되는 「아시아」 방문중 남북한.중공.「베트남」을 방문하고 이어 「모스크바」에 들러 회담결과를 소련지도자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말했다.
「발트하임」 사무총장은 약 1개월간의 아시아 순방기간중 남북한과 「베트남」. 중공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한때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 소식통들은 「발트하임」 총장은 남북한 방문중 「유엔」의 중재를 통해 남북한간의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탐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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