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술버릇엉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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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그들의 주범이 지저분하다는 것을 시인하고 있다고.
최근「고오베」의 한 양초회사가 「도오꾜」와 「간사이」지방거주자 3백9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52%가 일본인의 주법이 매우 지저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추태의 종류는 공개석상에서의 구토(36%)가 가장많고 만취되어의식을 잃고 철로에드러눕는것(28%), 소란을피우는것(26%)등이라는것.[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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