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협의위해 4월3일 만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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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내외】 북한탁구협회회장 김득준은 27일 북한측기자들과 한국탁구협회의 한국 「팀」평양대회참가 기득권보강요구에 대해 분열「팀」운운으로 상투적인 비방을 늘어놓고는 오는 4윌3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사무실에서 쌍방탁구협회대표가 북한측이 주장하는 이른바 통일「팀」을 협의키 위해 접촉을 갖자고 또다시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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