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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의날」기념식 백40명에 유공표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13회 조세의날 기념식이 3일상오 서울시내 세종문화회관에서 신현확부총리·김원기재무부장관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신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부가가치세제는 아직도 미흡한점이 없지않다고 말하고, 정부는 제도와 행정면에서 계속해서 문제점을 보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부총리는 올해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관세제도도 하루빨리 정착시켜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성실하게 납세하는 풍토가 조성되도륵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제일모직(대표 이수빈)은 은탑산업동상을 받았고 이밖에 동탑1명, 철탑3명, 석탑훈장 3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10명, 재무부장관 표창 1백11명등 모두 1백40명이 납세유공표창올 받았다.
◇산업훈장 ▲은탑 제일모직(대표 이수빈) ▲동탑 유성기업(유홍우) ▲철탑 우성식품(최정환) 호남식품(김용수) 삼화전기(오동선) ▲석탑 삼영모방(조창석) 협동상사(염종건) 대한상공회의소(이사 박세근)
◇산업포장 ▲청량리뇌병원(대표 장한) ▲남선선반공장 (대표 박남술) ▲한국세무사회 (회장 최기덕) ▲태평양화장품판보성실(조합장 강원명)
◇대통령표창 ▲동양철관(대표 박재홍) ▲동일「벨트」(대표 김도근) ▲한국관세사회(회장 박종하) ▲중소기업은행 ▲안양세무서 ▲성동세무서 ▲울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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