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항에 600여명 팬몰려 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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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배용준.' 톱스타 배용준이 뜨자 싱가포르가 들썩였다. 지난 18일 싱가포르 공항은 배용준을 환영하기 위해 몰려든 600여 명의 팬들 로 북새통을 이뤘다. 싱가포르 당국도 배용준의 안전을 위해 15명의 호원들을 투입했고 호텔 이동 때도 배용준의 차를 호위하기 위해 경호차량을 특별 배치하는 등 국빈 대우를 했다. 배용준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홍보를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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