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일 남부순환도로 뺑소니사건의 용의자로 조사중이던 이 경찰서소속 222호 기동순찰차운전사 정두봉 순경(29)과 선임탑승자 하문호경장(31)등 2명을 파면키로 결정했다.
정 순경 등은 지난달 24일 하오11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노2동692 남부순환도로에서 전응렬씨(24·서울 관악구 신대방동364)를 치고 달아나다 개인「택시」운전사 임경숙씨 (40)에게 붙잡혀 수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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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일 남부순환도로 뺑소니사건의 용의자로 조사중이던 이 경찰서소속 222호 기동순찰차운전사 정두봉 순경(29)과 선임탑승자 하문호경장(31)등 2명을 파면키로 결정했다.
정 순경 등은 지난달 24일 하오11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노2동692 남부순환도로에서 전응렬씨(24·서울 관악구 신대방동364)를 치고 달아나다 개인「택시」운전사 임경숙씨 (40)에게 붙잡혀 수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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