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구자철(25·마인츠)이 월드컵 데뷔골을 터트렸다.
구자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장, 후반 27분 월드컵 데뷔골을 터트렸다.
구자철은 팀이 1-4로 뒤진 후반 27분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이근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상대 골문에 가볍게 밀어넣었다.
구자철의 추가골로 한국은 다시 2-4를 만들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캡틴’구자철(25·마인츠)이 월드컵 데뷔골을 터트렸다.
구자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장, 후반 27분 월드컵 데뷔골을 터트렸다.
구자철은 팀이 1-4로 뒤진 후반 27분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이근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상대 골문에 가볍게 밀어넣었다.
구자철의 추가골로 한국은 다시 2-4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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