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남 등 2개지 신문윤리위서 경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달 3l일 회의에서 ▲전북신문의 연재소설 『매월당』1034, 1035, 1036회분과 ▲전남매일신문의 연재소설 『개국』 160회분을 각각 외설적인 표현으로 공개 경고키로 하는 한편 앞으로 건전한 사회윤리를 저해하는 내용의 표현을 삼갈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국제신문 78년12윌9일자 『불량배에 끌려간 17세 처녀…』 ▲영남일보 12윌12일자 「상습강도· 강간범검거」 ▲전남일보 12월13일자「집나온 10대소녀 술집에 팔아」(쌍나팔난) ▲대전일보 (ㄱ) 79년1월17일자 「괴한침입 주부 윤간」 (ㄴ) 1월20일자「금산 주부 폭행 강도 대전서 검거 제하의 각 기사는 봉욕한 부녀자의 주소 등 공개로 ▲일간 「스포츠」 79년 1월5∼15, 19∼24일자 안내란 광고 중 <사교춤 교본 직매 중>의 광고는 무허 「댄스」교습소의 광고로 각각 공개 경고키로 결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