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련 207위 올라|세계 테니스협 1월 랭킹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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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계 여자 「테니스」 협회는 망명선수 「마트티나·나브라릴로바」가 1의에 오른 1월의 「랭킹」을 24일 협회에 알려 왔는데 미국 「테니스·유니버시티」에 유학중인 박혜련(삼화)이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2백7위에 올라 있다. 세계적인 「테니스」 「코치」 「반·더·미어」에 사사받기 위해 지난해 2월 미국에 건너간 박은 그 동안 9개 대회에 출전, 20「게임」을 뛰어 2백36명 중 2백7위에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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