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올해 수석합격자는 만학의 재수생인 조성두군 (25·서울 관악구 노량진1동 205의 15).
조군은 73년 대전고를 졸업하고 그해 서울대 공대에 응시했으나 낙방, 집안사정으로 5년동안 학업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예비고사 한달 전쯤부터 집 근처 도서실에서 입시를 준비, 예비고사에 2백74점의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고 인하대 기계계열에 응시하여 6백40점 만점에 4백64점을 얻어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
○…인하대학교 올해 수석합격자는 만학의 재수생인 조성두군 (25·서울 관악구 노량진1동 205의 15).
조군은 73년 대전고를 졸업하고 그해 서울대 공대에 응시했으나 낙방, 집안사정으로 5년동안 학업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예비고사 한달 전쯤부터 집 근처 도서실에서 입시를 준비, 예비고사에 2백74점의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고 인하대 기계계열에 응시하여 6백40점 만점에 4백64점을 얻어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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