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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강동팰리스, 강동역과 직결되는 초고층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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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2만3655㎡(7156평) 부지에 최고 45층 아파트 3개과 오피스 1개 동과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999가구(펜트하우스 151·155㎡ 12가구 포함)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5호선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진입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나들목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 및 수도권외곽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삼성물산의 교실 및 강당 증축 지원을 받은 천동초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동북고, 보성고, 한영외고가 인근에 있다. 현대백화점, 강동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부터다. 발코니 확장,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 02-403-306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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